세상이여영원하리
알러지요 / 2021. 5. 4. 11:17 / 카테고리 없음

배우 탤런트 엄태웅 아내이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층고 높은 집의 고충을 공개했답니다. 윤혜진은 2021년 4월 26일 자신의 SNS에 "1월 9일부터 저러고 있는 아이"라며 사진을 올렸던 것입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하얀 벽이 눈에 띄는 집 내부가 담겼고 풍선이 천장에 붙어있어 시선을 압도한답니다. 이어 그는 "찐득이 지렁이는 몇 년째 저기서. 이제 그만 내려올 때도 되지 않았던 것이니"라며 층고 높은 집안 천장에 붙어있는 모습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그러자 이를 본 누리꾼들은 층고가 너무 높으면 이런 단점이 있었다며 놀라워했던 것입니당^^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2013년 결혼해 딸 1명을 두고 있습니다. 원로 배우 윤일봉의 딸이기도 한 윤혜진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출신으로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에서도 활동했습니다.


엄태웅은 2016년 8월 성매매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고 활동을 중단했답니다. 이후 단편 영화 '포크레인'의 주연을 맡기도 했으나, 사건 이전의 활발한 활동은 없는 상태랍니다!!

알러지요 / 2018. 11. 2. 17:12 / 카테고리 없음


예전에 방송된 엠비씨의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김연우가 부인의 집안이 좋다고 말하는 장면이 그려졌던 적이 있죠^^ 당시 MC 윤종신이 "결혼식을 보면 대충 아는데 제수씨 집안이 좋다"고 전합니다.



이에 김연우는 "아주 좋다"며 "사귀고 나서 3개월 뒤 아버지가 하는 사업을 알게 된 후 사랑이 더욱 싹텄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김연우의 부인은 12세 연하로 아동학을 전공한 재원이며 그의 부친은 자수성가한 사업가로 모 기업의 회장인 것으로 알려져 있네요!


알러지요 / 2018. 11. 2. 16:59 / 카테고리 없음


탤런트 견미리의 남편 이모 씨(51)에게 주가조작 혐의로 실형이 선고됐답니다. 어떤 내용인지 알아보죠! 2018년 11월 2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심형섭)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 씨에게 징역 4년과 벌금 25억원을 선고했습니다.



더불어 이 씨와 범행을 공모한 김모 씨(58)에게는 징역 3년과 벌금 12억원을 선고했습니다. 해당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코스닥 상장사 A사의 이사로 재직하던 2014년 11월부터 2016년 2월까지 A사의 주가를 인위적으로 부풀려 유상증자로 받은 주식을 팔아 23억 7000여만 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A사가 경영난을 겪자 배우 견미리의 자금이 계속 투자되고 있는 것으로 꾸민 것으로 검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재판부는 "이씨가 A사와 관련 없는 아내 견씨를 내세워 투자자를 모집했고 범행 일체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역할을 했다"고 중형을 선고한 이유를 설명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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