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방송된 엠비씨의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김연우가 부인의 집안이 좋다고 말하는 장면이 그려졌던 적이 있죠^^ 당시 MC 윤종신이 "결혼식을 보면 대충 아는데 제수씨 집안이 좋다"고 전합니다.



이에 김연우는 "아주 좋다"며 "사귀고 나서 3개월 뒤 아버지가 하는 사업을 알게 된 후 사랑이 더욱 싹텄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김연우의 부인은 12세 연하로 아동학을 전공한 재원이며 그의 부친은 자수성가한 사업가로 모 기업의 회장인 것으로 알려져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