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탤런트 엄태웅 아내이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층고 높은 집의 고충을 공개했답니다. 윤혜진은 2021년 4월 26일 자신의 SNS에 "1월 9일부터 저러고 있는 아이"라며 사진을 올렸던 것입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하얀 벽이 눈에 띄는 집 내부가 담겼고 풍선이 천장에 붙어있어 시선을 압도한답니다. 이어 그는 "찐득이 지렁이는 몇 년째 저기서. 이제 그만 내려올 때도 되지 않았던 것이니"라며 층고 높은 집안 천장에 붙어있는 모습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그러자 이를 본 누리꾼들은 층고가 너무 높으면 이런 단점이 있었다며 놀라워했던 것입니당^^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2013년 결혼해 딸 1명을 두고 있습니다. 원로 배우 윤일봉의 딸이기도 한 윤혜진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출신으로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에서도 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