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의 베테랑 MC 이영자가 예능초보 천이슬(1989년생 키 166cm) 앞에서 식은 땀을 흘렸네용 ㅋㅋㅋ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제작진이 당황스러워 하는 천이슬과 고개를 푹 숙인채 좌절한 이영자의 스틸컷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날 등장한 사연은 꽃미남 직장상사 때문에 고달파하는 고민주인공의 이야기로 이를 맛깔나게 소개하던 이영자는 천이슬의 미모 관리비법을 묻던 중 뜻밖의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이에 이영자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애드립으로 위기를 넘겨보려 했지만 결국 먹혀들지 않자 "돌려막기가 잘 안되네"라며 베테랑 MC다운 넉살로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일 예정입니다.

 

 

이영자 마저 허둥대게 만들어버린 대 실수가 무엇인지 궁금한 가운데 천이슬은 실수를 눈치채고도 표정하나 바꾸지 않고 자신의 관리비법을 자연스럽게 답변하는 능청스러움을 엿보여 미모와 정비례하는 반전의 예능감을 뽐냈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