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방송된 엠비씨의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김연우가 부인의 집안이 좋다고 말하는 장면이 그려졌던 적이 있죠^^ 당시 MC 윤종신이 "결혼식을 보면 대충 아는데 제수씨 집안이 좋다"고 전합니다.
이에 김연우는 "아주 좋다"며 "사귀고 나서 3개월 뒤 아버지가 하는 사업을 알게 된 후 사랑이 더욱 싹텄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김연우의 부인은 12세 연하로 아동학을 전공한 재원이며 그의 부친은 자수성가한 사업가로 모 기업의 회장인 것으로 알려져 있네요!
탤런트 견미리의 남편 이모 씨(51)에게 주가조작 혐의로 실형이 선고됐답니다. 어떤 내용인지 알아보죠! 2018년 11월 2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심형섭)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 씨에게 징역 4년과 벌금 25억원을 선고했습니다.
더불어 이 씨와 범행을 공모한 김모 씨(58)에게는 징역 3년과 벌금 12억원을 선고했습니다. 해당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코스닥 상장사 A사의 이사로 재직하던 2014년 11월부터 2016년 2월까지 A사의 주가를 인위적으로 부풀려 유상증자로 받은 주식을 팔아 23억 7000여만 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A사가 경영난을 겪자 배우 견미리의 자금이 계속 투자되고 있는 것으로 꾸민 것으로 검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재판부는 "이씨가 A사와 관련 없는 아내 견씨를 내세워 투자자를 모집했고 범행 일체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역할을 했다"고 중형을 선고한 이유를 설명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