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25일 방송된 SBS 예능 '가로채널'에서는 이영애가 쌍둥이 자녀를 교육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습니다. SBS 예능 '가로채널'은 스타들이 1인 크리에이터가 되어 채널을 오픈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영애는 '예쁜 우리 새끼'라는 이름의 채널을 오픈했다. 이영애와 쌍둥이 남매는 오랜만에 양평 문호리 고향집을 찾았습니다. 특히 이날 이영애의 이란성 쌍둥이 승권, 승빈이는 폭풍성장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 잡았는데 승권과 승빈은 이영애와 함께 과거 한 유명 매거진 화보촬영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당시 공개된 화보 속 이영애는 두 아이를 자신의 양 옆에 둔 채 고혹적인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그의 아들은 이영애의 품에 쏙 안긴 채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짓고 있고, 그의 딸은 이영애와 등지고 서서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네요!
한편 정호영·이영애 부부는 스무 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2009년 8월 하와이에서 결혼해 큰 화제가 됐으며, 2011년 이란성 쌍둥이 딸 아들을 출산했던 바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