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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학연 전교1등 고등학교 피겨 일화

알러지요 2018. 9. 22. 10:32

 

'아는 와이프' 차학연(1990년생, 건국대사범대부속고등학교-호원대학교 뮤지컬학과)이 지성, 한지민과 연기 호흡을 통해 많이 배웠다고 말했습니다.

 

 

차학연(빅스 엔)은 최근 서울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지난 9월 20일 종영한 tvN 수목 드라마 '아는 와이프'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차학연은 "'아는 와이프'의 마지막이 먹먹하고 울컥했다. 그 정도로 마음이 가는 작품이었다. 잊고 싶지도 않고, 여전히 KCU 은행에 마음을 두고 나온 것 같다. 여전히 실감이 안난다. 아침이면 은행을 가야할 것 같은 마음이 있다"고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습니다.

 

 

차학연은 극중 자기애가 충만한 사고뭉치 은행원이자 사랑에 서툰 연애 초보자 김환 역을 맡아 특별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고스펙 고학력의 개인주의자 신입 김환 역으로 강렬한 첫 등장을 알린 후 수줍은 고백남부터 미워할 수 없는 신입직원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선사했는데 그는 과거 방송에서 전교1등을 해봤다라고 전해서 눈길을 끈 적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