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의 오세정 의원은 의원직을 포기하고 총장직에 도전해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세정 의원은 서울대 자연대 학장 출신으로 2014년의 직전 총장 선거에서 성낙인 전 서울대 총장과 함께 후보에 오른 바 있습니다. 당시 정책평가와 총추위 평가 등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이사회가 성 전 총장을 최종 선출하며 공정성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서울대 내부에서는 이우일 교수는 지난 선거에서 최종 3인 예비후보자까지 올랐습니다.  남익현 교수와 정근식 교수는 지난 선거에서 최종 5인 예비후보자까지 올랐으나 최종 3인 압축 심사에서 탈락했던 바가 있죠!